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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드

04.16 | 20:39

대구(동대구) 걸리버막창

이날은 새로운 음식 도전의 날이었네요
평생 안 먹고 살았던 막창에 도전했다. 대구 하면 또 막창이라길래… 그도 그럴게 유명하다는 막창집 체인? 이 꽤 있더라. 그중 숙소랑 가까운 곳에 있는 걸리버막창에 감. 여기도 유명한 체인이라 그런지 이름 써 놓고 앞에서 대기함… 우리 앞에 분명 웨이팅 팀이 많았는데 우리 이후로는 한 팀도 안 오더라. 저녁시간 다 지났고 2차하러 갔다 이거지

사실 곱창도 작년에 울산 갔을 때 처음 먹었는데 괜찮았어서… 그래서 호기심에 도전해본 건데 너~무 맛있었다. 첨에 3인분만 시키고 보자! 했는데 정신없이 흡입(ㅋ)하고 결국 1인분 더 추가해 먹었다. 아니 나만 이 맛을 모르고 2n년 손해본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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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드

04.16 | 20:38

대구(동성로) 바스코

대구에 내려가 논 지도 진짜 오래 됐는데 매번 밥집 후보군에 오르다가 최종 라인업에선 항상 빠지던 바스코. 이번에 드디어 가봄! 웨이팅 많다고 들었는데 과연,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줄이 주르륵 늘어진 거 보고 엥?! 했다. 근데 주말이니까 그러려니 했고… 2층을 늦게 여셨는지 조금 서 있었더니 금방 들어가 앉았다.

멕시칸 음식은 첨 먹어본 것 같은데 익숙한 맛이라 엄청 잘 먹었다. 핫 치킨 퀘사디아가 진짜 맛있어서 첨에 시킨 거 다 먹고 한 접시 더 시켰는데, 다른 분들 다 리타이어해서 웃겼음… 미안합니다(ㅋ) 타코도 맛있었다. 양파를 안 먹어서 다져 나온 무수한 생양파를 닥닥 긁어서 빼 놓고 먹었는데… 그렇게 안 먹었으면 아마 다 흘렸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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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드

04.16 | 20:37

대구(동성로) 댄하우스

앞서 동아식당 땡기고, 소화 다 시킨 다음에 래몽님이 카페 어디 갈까? 하다가 찾아 들어간 교동 카페. 정작 대구 현지인인 모래님 사여님은 처음 보는 곳이라 하신 게 웃김… 그냥 적당히 앉아 있고 디저트 하나 시켜서 먹을 만한 곳 찾아서 간 거였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옴

메뉴 시키면 디자인 티켓이랑 자체 디자인 주문서? 영수증?을 같이 줌 + 카페의 모든 테이블에 사진 찍을 수 있는 조명이 달림 + 뭔 인스타카페마냥 먹기 힘든 공간이 아니고, 테이블과 의자가 전부 앉아서 작업하기 좋게 널찍하고 편함 + 전반적 인테리어가 어반스타일 모노톤임 = 아... 디자이너가 차린 카페다!!!!! 라는 삘이 와서 호감이었다

시킨 건 딸기시즌 머랭케이크… 기대 안 했는데 (머랭 안 좋아함) 진짜 맛있었다. 단 거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계속계속 퍼먹을 수 있을 만큼 맛있었음… 커피도 무난하게 괜찮음. 재방문의사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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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드

04.16 | 20:32

대구(교동) 동아식당

웨이팅 많아서 주말엔 엄두도 못 내는 교동 동아식당… 금요일 일찍 대구에 내려가서 한번 도전했습니다. 날씨 좋고, 1시 10분쯤? 웨이팅 등록했는데 앞에 7팀 있었고 30분쯤 대기함. 테이블링 등록하자마자 뒤로 대기팀이 우르르 늘어나서 타이밍 좋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번 방문이 두 번째라 저번에 못 먹어본 김치볶음밥을 먹었음… 늘 2인이서 메뉴 3개 시키고 3만원 쓰고 땡 하는데 가성비 식당 ㅇㅈ합니다
계란김밥 : 이것만을 위해 동아식당에 온대도 ㅇㅈ
고등어소면 : 이것만을 위해 (이하략)
김치볶음밥 : 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햄 같은 고기가 씹힘. 근데 맛있어! 보니까 삼겹살인지 고기를 잘라서 넣으셨는데 육향이 세지 않고, 간이 적당해서 정말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간이 그렇게 세지 않아서 쭉쭉 들어감. 배부른데도 싹싹 접시 세 개 다 비웠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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