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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드

09.08 | 00:31

고봉민김밥 여수갓참치김밥

가성비 때문에 비싼 김밥에 눈길도 안 줬는데 상사분이 먹어보라면서 주셨던 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참치김밥에 김치 넣는 거부터 이미 맛없을 수가 없는데 심지어 갓김치가 들어간댄다……… 내 최애김치는 갓김치고, 내가 제일 자주 먹는 김밥은 참치김밥이고, 맛있는거+맛있는거=개맛있는거 공식은 언제나 실패하지 않음을…… 들어가는 재료가 많다 보니 김밥도 뚱띠하게 나오는데 이걸 한 입에 집어넣고 우물우물 씹고 있으면 행복함마저 느껴짐…… 당분간 점심메뉴로 자주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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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째 로그

퓌드

09.08 | 00:29

고봉민김밥 대전얼큰이칼국수

이제 회사 점심밥으로 슬슬 먹을 게 없으면 김밥집 가서 메뉴 도장깨기하는 게 나름 취미?가 됐다. 대전이 칼국수랑 두루치기가 유명하다고 하다하다 이런 메뉴가 나오는구나… 하면서 시켰는데 대전 갔을 때 두부두루치기 먹으면서 매워했던 그 기억이 되살아나는 맛. 맵다.(ㅋㅋ) 면을 되게 얇게 뽑아주셔서 라면 같은 느낌이었는데 되게 좋았음… 뜨겁고 매워서 후후 불어서 먹는데 씹기도 넘기기도 편했구. 올라간 쑥갓이랑 단무지  한번씩 같이 집어서 먹어주면 좀 내려가는 기분도 들고.

땀 뻘뻘 흘리면서 먹었는데 여름에는 좀 멀리하고 싶고,(김밥집에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줬다면 이런 생각은 안 들었을지도) 겨울 되면 심심찮게 생각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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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드

09.08 | 00:19

양촌리화로구이 등갈비묵은지찜

상사분과 서울 본사쪽 외근 나갈때 들리는 집~ 등갈비묵은지찜은 왜 이렇게 단어부터 너무너무 아름다운 울림을 주는 걸까… 한참 배달이랑 체인 김치찜이 다 너무 달고 짜서 실패하고 마음 꺾이는 중이었는데 여기 김치찜을 오랜만에 먹었더니 국물 시원하고 김치 우적우적 맛있어서 또 감동을 느낌…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무침이랑 계란찜만 같이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양이 푸짐하고, 공기밥도 되게 고봉으로 쌓아주심(ㅋㅋ) 등갈비도 양이 꽤 많아서 이 날은 김치는 다 먹고 고기를 좀 남겼어… 충격. 사진 다시 볼 때마다 입에 침이 고이고 만다…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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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드

09.08 | 00:12

엄마가 해준 쫄면

사실 레시피도 모르고 그냥 엄마가 해준 쫄면. 인데 맛있었어서 달아둠
콩나물 안 먹은지 꽤 됐는데 면 데쳐서 콩나물을 거의 1대 1 비율로 넣고, 당근도 채 썰어서 넣었더니 아삭아삭 너~~무 맛있는 쫄면이 됐다. 양배추도 있었음 좋았을 텐데 냉장고 파먹기 용 메뉴였어서 그냥 없는 대로 먹었고, 이대로도 넘 맛있었음 /// 쫄면 소스에 배즙 넣으신 것 같던데 나중에 여쭤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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