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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업계 최대 이벤트 중 하나인 블랙프라이데이 전날 밤, 글로벌 쇼핑 사이트 ‘Daily Fast’에서 배송된 택배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전 국민을 공포에 빠트리는 연쇄 폭탄 테러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센터장으로 부임한 후나도 엘레나(미츠시마 히카리)는 팀 매니저 나시모토 코우(오카다 마사키)와 함께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한편, 현장에 출동한 경시청 제4기동수사대 이부키 아이(아야노 고)와 시마 카즈미(호시노 겐), 피해자의 시신을 부검한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 UDI 라보의 미스미 미코토(이시하라 사토미)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누가, 무엇을 위해 폭탄을 설치했으며, 남은 폭탄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주어진 시간은 단 4일! 폭탄이 든 12개의 택배의 행방을 찾아야만 한다.

언내추럴이랑 미우 안 보고 갔으면 재미 없었을듯? 싶을 정도로 쉐어드유니버스. 나는 전작 주인공들이 까메오 출연한다길래 주연만 얼굴 한번씩 비춰주는 수준일 줄 알았는데 분량 엄청 많이 나오고 주제의식이나 연출을 공유하는 부분이 기존 팬들에게 있어 굉장히 재밌지 않았을까? 일단 나는 그랬음
폭발 장면이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모르고 갔는데 (웃기긴 함 시놉부터 폭탄 테러 언급 있으니까…) 진짜 보는 내내 놀라서 악!!! 소리 지르고, 눈 앞 손으로 가리고 있고, 숨 죽이고 아무 소리도 못 내고, 의 연속이었다. 심야 직전 영화라 같은 관 안에 사람이 많이 없었어서 다행이었음… 같이 보던 사여님이 중간에 놀라서 나쵸 날려버리신 게 웃겼다. 스포일러 포함 후기는 답글로